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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4

[사혈정보] 사혈 실습 중 나타나는 현상 ♪ 사혈정보/사혈 실습 중 나타나는 현상 ♬ 사혈정보 사혈 실습 중 나타나는 현상 ◆ 사침 시, 멍 자욱이 생기는 현상 혈관이 막힌 지가 오래되어 근육이 경직된 곳은 사침 시 멍 자욱이 오래 남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사혈하여 혈관이 열리고 온도가 올라가고 근육이 이완이 되면 멍 자국은 남지 않습니다. ◆ 부항기에 거품이 나오는 현상 사혈을 하다 보면 컵 안쪽에 미세한 거품이 생기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가 건선인 경우 부항컵과 피부와의 틈으로 미세한 공기가 들어오는 현상입니다. ◆ 부항기에 습기가 생기는 현상 사혈 중에 컵의 내부에 습기가 차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컵 안팎의 온도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어혈이 뻑뻑하여 두 세 차례 사혈을 하는 중에 어.. 2017. 7. 5.
[사혈정보]사혈하지 말아야 할 사람 사혈하지 말아야 할 사람 ▪ 7세 미만의 어린이 어린아이는 피를 뺀다는 사실에 상당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피를 빼면 아플 것이라는 두려움에 긴장하므로 그 상태에서 강제로 사혈을 하면 쇼크로 실신을 할 수 있으니 강제로 사혈을 하면 안 됩니다. 잘 체하거나 위경련 때문에 사혈을 하고 싶다면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모가 사혈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 주어 사혈의 두려움을 없애 주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간접적인 접근이 있는 경우라면 7세 이상만 되면 사혈을 해도 무방합니다. ▪ 임산부 사혈은 하수도에 비유를 하면 찌꺼기를 빼 주는 작업입니다. 사혈 전에는 어혈이 모세혈관에 쌓여 움직이지 않다가 사혈을 시작하면 부항기의 압력에 의해 움직인 어혈이 혈관을 떠돌다 탯줄을 타고 태아에게 흘러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때 태.. 2017. 4. 25.
80세 노인, 요실금을 스스로 해결한다! 80세 노인, 요실금을 스스로 해결한다! ... “도대체 속옷을 하루에 몇 번씩 갈아입는지 모르겠다!” 모친의 말씀이시다.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찔끔 찔끔 소변이 나온다고 하신다. 외출이라도 하게 되면 지린내가 슬금슬금 나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한게 아니라고 하신다. ... 지금은 추억속의 이야기가 되었다. 벌써 17년 전의 일이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올 해 80세가 되셨다. 어린 조카들이 말하기를, “할머니한테서는 다른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게서 나는 냄새가 나지 않아요!” 라고 한다. 모두 사혈의 덕분이다. 내가 사혈을 처음 시작할 무렵 모친께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던 부분이 바로 요실금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는 60대 초반밖에 안되셨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크게 받으신 것 같다. 심천사혈요.. 2017. 3. 9.
신경성 위염을 해결했어요! 신경성 위염을 해결했어요! 뭔가를 먹고는 싶은데 위가 부담스러워 먹지 못할 때 참으로 답답하다. 설령 먹고 싶은 만큼 먹었다 치더라도 그 후에 겪게 되는 불편함이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어느 때 부터인가 음식 앞에서 위(胃)가 불편했다. 어찌되었든 맛있는 걸 눈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상황은 기분이 좋지 않다. 이런 나의 위장상태도 모른 채 어른들은 음식 앞에서 젓가락을 깔짝댄다고 좋지 않게 보신다. 참으로 억울한 상황이다. 나도 정말 먹고 싶은데 말이지요.ㅋㅋ 심천사혈요법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해결을 본 것이 바로 신경성 위염이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 동안 4차례의 사혈만으로 위염의 불편함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져 버렸다. 처음에는 마냥 신기할 뿐이었다. 몇 년 동안 불편했던 신경.. 2017.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