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별1 [사랑시] 사막별,별이 쏟아지는 사하라 사막에서 - 문정희 ♪ 사랑시/사막별,별이 쏟아지는 사하라 사막에서/문정희 ♬ 사랑시 사막별별이 쏟아지는 사하라 사막에서 문정희 붉은 꽃들이 피어나는 사막의 밤은 주소 없는 넓은 방이구나 밤새도록 너와 나란히 누워 가슴에 꽃등 켜고 세상 때 묻지 않은 밤을 함께 지새다니 오늘밤은 나,너에게 취해서 아주 잠깐인데도 나, 너에게 취해서 내 심장 속 핏물들 가득 일어나 폭포처럼 치고 올라오고 아, 사랑이 이런 것이라는 걸 난 몰랐었지 달콤한 사연 느끼하게 나부끼지 않아도 너의 환한 눈동자 나를 잡아당겨 그래그래 오늘밤은 우리 밤새워 우수수 쏟아지는 하얗고 투명한 사랑 나누어 볼까 2017.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