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구독1 9900원의 행복, 밀리의 서재와 함께 한 2년의 세월 요즘은 구독문화가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와버렸습니다. 대부분의 시스템이 구독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나의 경우,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프로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프로그램을 구입한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음지에서 구해 크랙해서 사용한 적이 많았지만 요즘은 귀신값이 찾아내어 경고를 줍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구독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포토샵이나 프로미어 프로의 경우 구독료가 워낙 비싸서 가끔씩 사용한다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는 어도비사의 구독료와 비교했을 때 구독료가 9,900원밖에 하지 않아 큰 부담도 없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구독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 2021.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