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1 [좋은시]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 좋은시/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 좋은시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이준관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 이준관-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꽃밭이 내 집이었지. 내가 강아지처럼 가앙가앙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때 마당이 내 집이었지. 내가 송아지처럼 겅중겅중 뛰어다녔을 때 푸른 들판이 내 집이었지. 내가 잠자리처럼 은빛 날개를 가졌을 때 파란 하늘이 내 집이었지. 내가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내 집은 많았지. 나를 키워준 집은 차암 많았지. 2017.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