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오는가1 용혜원의 사랑시, 그대 오는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대 오는가 용혜원 그대 오는가 내 마음을 환히 밝히며 그리움을 헤치고 나에게로 오는가 이렇게 멀리 있어도 나에게로오는 그대를 볼 수 있는 것은 놀라운 기쁨이다 마음에서 뿜어나오는 그대 생각에 나의 눈에는 그대만 보이고 마음에 새겨둘 이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내 마음에 얼굴을 들이미는 그대 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날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는 재치가 넘치는사랑을하고 싶다 내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용혜원 오래 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도 다 알아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 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 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이 가득해진다 늘 고립되고 외로움에 젖다가도 만.. 2018.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