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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지혜] 작은 일이라도 완벽하게 마무리했는지 3초만 자신에게 묻자

by 행복한 엔젤 201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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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일이라도 완벽하게 마무리했는지 3초만 자신에게 묻자

 

 

3초의 지혜

작은 일이라도 완벽하게 마무리했는지 3초만 자신에게 묻자

 

 

 

 

 

어느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달리는 동안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무엇이내는 기자의 질문에

"나를 가장 괴롭힌 것은 우승을 다투던 경쟁자가 아니라

신발 속에 들어 있던 모래알이었다"고 답했다.

이 말은 모래알처럼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조사해온 시카고 대학의

심리학자 미할리는, 성공하고 싶으면 일상의 사소한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라고 말한다.

남들이 쉽게 지나쳐버리는 작은 일을 잘 마무리 지으면

얼마 뒤 뜻하지 않은 보상을 얻게 되고, 더 큰일을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추진력이 생겨나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마무리를 잘못하면 하나마나다.

그래서 마무리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마무리의 중용성을 강조하는 '짚신 장사 아버지의 유언'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들과 아버지가 짚신을 만들어서 팔았는데, 아버지가 만

든 짚신은 잘 팔렸는데 아들이 만든 짚신은 도통 팔리지 않

았다. 도대체 왜 안 팔리나 고민하던 아들은 결국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마무리'라는 한마디를 통해 자신의 짚

신이 왜 안 팔렸는지를 깨달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작한 것을 마무

리 짓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끝을 맺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곰같이 공부해

서 여우같이 마무리하라'는 말이 생긴 것 같다.

 

자기 개발로 향하도록 도와줄 첫 번째 지렛대는 자기 자

신에 대한 믿음이다. 믿음은 행동으로 접어드는 디딤판 역

할을 한다. 당신이 일을 끝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못 믿는다면

일을 끝내 버릇하는 자신의 작은 역사를 새롭게 쓰기 시작

하면 된다.

 

처음엔 작은 것부터 시작하지만 하면 할수록 일의 부피는

늘어난다. 누구나 자신의 행동이 자신을 창조한다.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앞서 하던 일을 마무리짓고부터

이고, 성패는 무슨 일을 마무리했느냐에 따라 갈리는 것이

다. 일을 끝내고 자신에게 3초만 묻자.

 

"정말 내가 원하던 일을 완벽하게 끝냈는가?"

 

 

[자료출처=세상을 바라보는 3초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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