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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지혜] 연습은 혹독하게 해야 하는 것에 대해 3초만 생각하자

by 행복한 엔젤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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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지혜/연습은 혹독하게 해야 하는 것에 대해 3초만 생각하자

 

 

 

3초의 지혜

연습은 혹독하게 해야 하는 것에 대해 3초만 생각하자

 

 

 

 

 

 

한 사람의 성공 뒤에는 남모르는 눈물이 있다. 꾸준한 연

습과 노력으로 항상 목표와 꿈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아름답게 성공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는 너그럽지만 남에게

는 결코 그렇지가 않다. 성공하려면 남들에게 너그럽고, 자

신에게는 혹독해야 된다.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매몰찬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지독

한 이기주의자이며 몰인정한 사람이다. 한마디로 인간성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인간성이 좋지 않은

사람은 말년에 외롭고 쓸쓸하다.

 

자신의 고통스럽고 괴로운 현실을 받아들이며 인내하는

사람은 머지않아 달콤한 삶의 열매가 열린다. 자신에게 너

그럽지 말라고 해서 자신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결코 아

니다. 자신에게 너그러운 마음 자세는 넓은 의미에서 내 자

식, 내 가족만을 사랑하는 태도에 직결되고, 목표를 향해 전

진해야 할 의지가 나약해 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자신을

사장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런 인내는 의미

가 없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너

그러워서는 안 된다.

 

미국 골프계에 입문해 우승한 프로 골퍼 최경주는 연습벌

레로 통한다. 최경주에게 한 신문사 기자가 "골프 외에 취미

가 뭡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경주는 주저없이 "연습

이요"라고 대답했다. 최경주는 미국에서도 정평이 나 유명

한 연습벌레다. 오죽하면 연습을 많이 한다는 비제이 싱이

"초이에게는 내가 졌다. 그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

경할 만하다"고 얘기했을까!

 

 

최경주는 매일 14시간씩 연습한다고 한다. 식사와 수면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모두 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라

고 보면 된다. 최경주 프로는 오히려 한국에 있을 때보다 미

국에서 연습량이 더 늘었다고 한다. 심리적인 부담감과 언

어 소통이 안 돼 마음이 답답하고 잡념이 생길 때마다 더욱

연습에 매진했다고 한다. 그러니 벽이 아주 높다는 PGA에

서 우승하지 않았을까!

 

이 우승은 남모르게 피땀 흘려 연습하고 노력한 결실인

것이다. 이렇듯 자신에 대해 엄격함이 없었다면 최경주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

럼'이라는 표어가 있다. 이 말은 실전에 나가기 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실전에 나가서는 그동안 자신이 했던 노

력을 믿으라는 말이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면 인생은 그만큼 쉬워지고, 자기

자신에게 너그러우면 인생은 또 그만큼 고달퍼진다. 실제

맞게 될 상황보다 혹독하게 연습하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

혹독한 연습을 거듭하다보면 매서운 눈발에도 의연한 자태

로 꽃을 피운 매화처럼 강인해진다.

 

지금 자신이 나태해지거나 게을러진다고 느끼면 3초의 여

유를 갖고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자신이 꿈꾼 것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게을러져도 되는가! 나태해져도 이룰 수 있

는가를 말이다. 오늘의 땀 한 방울이 내일의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한다. 이게 삶의 법칙이다. 모든 행복과 성공은 이 법

칙에 순응한다.

 

[자료출처=세상을 보는 3초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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