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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정보

[사혈체험사례]2번, 3번의 선물(위장질환)

by 행복한 엔젤 201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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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혈이야기/2번, 3번의 선물(위장질환) ♬

 

사혈이야기

2번, 3번의 선물(위장질환)

체험사례

 

 

아주 오래전의 썼던 글입니다.

시간이 흐른뒤 살펴봐도 저도 모르게 미소가~~^^

 

 

요즘 저를 아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다보면 무척 놀라워합니다.

그동안 너무도 소식을 하여서 어른들께서는

복달아난다고 하실 정도로 젓가락으로 깔짝깔짝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길래 그러냐구요!

뚝배기 한그릇에 공기밥도 거뜬히..^^;

사실 조금은 남기지만 사혈하기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2년전부터 위에 부담을 느껴서 소식(小食)을 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었지만 음식을 먹을 때에는

항상 계산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한 수저 더 먹었다가는 식사 이후로 내내 고생을 해야했기 때문이죠.

 

도대체 얼마나 사혈을 했길래 그러냐구요...!

저는 피부족 현상의 고통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간접 경험을 했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천천히 2번과 3번혈만을 사혈했습니다.

그것도 단, 1주일에 한차례씩 3주를 했습니다.

물론, 한차례 할 때마다 5번씩은 했구요.

그렇다고 어혈이 엄청 나온 것도 아니고 1/3캡 혹은 1/2캡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도 신기해서 제 주위 사람들에게 어찌나 요란스럽게 떠들었던지

나중에는 제가 생각해봐도 사혈 맹신녀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을 정도였으니깐요.^^

지금은 주위 시선들을 의식해서 태연한 척 하고 있습니다.

 

저의 처음 목적은 따로 있었지만 가장 먼저 나타난 선물이기에

여러 사혈 가족들에게 자랑합니다.^^

당연한 걸 가지고 호들갑이라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께서는 저의 마음을 이해하실 거라 믿으면서

오늘은 이만 줄일까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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