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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언어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by 행복한 엔젤 201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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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언어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쓰기에 대한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종종 글을 써야 할 때가 발생되면 마음의 무게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의 책을 읽다가 공유하고 싶어 옮겨봅니다.

 


 

▶문학 선배들이 사용하는 테크닉을 공부하고, 그것을 모방해보고, 흉내도 내보라. 이때 언어 리듬, 문장 구조, 단어 선택과 그림 선택, 은유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라. 당신과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되도록 노력하라. 이론적인 지식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독특하거나 혁신적인 언어를 구사한 고전들도 공부하라.

 

▶어휘와 모든 종류의 독서를 체계적으로 확장하라. 처음 보는 단어들과 관용구, 성공적인 비유법과 그림들을 기록하라. 확신할 수 없거나 재채 표현상의 변조가 필요한 대목에는 동의어, 반의어와 의미가 비슷한 단어들을 나열해둬라. 더 정교한 개념은 사전을 통해서 획득하도록 하라. 또한 전문어에 관해서도 지식을 넓혀야 한다. 물론 이때 전문가들만이 이해하는 전문 용어가 중요한 게 아니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거나 일반인들도 사용하는 개념들이 중요하다. 특히 추상적인 단어나 외국에서 들어온 낱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표현들을 찾아야 한다.

 

 

▶특정 전문 언어를 복사하거나 우습게 흉내 내는 시도를 해보면 좋은데, 예를 들어 법조인과 관청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멋진 모국어가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 파악하려면 단어를 명사화, 추상화하거나 낱말을 엉뚱하게 조합해보면 된다.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잡지에서 내용을 읽고, 꾸밈없거나 과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은어를 공부하라. 광고 종사자와 사진작가들은 경제학자와는 다르게 말하고, 자연주의자는 컴퓨터광과는 다르게 말한다. 토크쇼를 보는 것도 유용하다.

 

▶술집, 지하철, 슈퍼마켓에서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귀를 기울여라. 청소년, 문화에 심취한 지식인, 무대 체질의 사람, 술주정꾼, 멋쟁이, 아이들, 외국인, 정치가들의 언어와 특징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 그들의 대화, 빈정대는 어투, 몸짓과 표정 등을 공부해야 한다. 자신이 잘 모르는 다채롭고 이례적으로 여겨지는 표현법을 기록해둬라.

 


 

.........

피아노 연주의 대가나 테니스 선수처럼 작가에게도 적용되는 당연한 진리가 있다. 즉, 늘 연습하기! 매일 글쓰기를 연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출처=마음을 흔드는 글쓰기, p.3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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