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칫솔하기 연습1 유아교육 과제-치아 벌레잡기 의자인줄 알고 무심코 앉으려고 했는데~~^^; 조카가 만든 과제라는군요. 치카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거라고 합니다. 너무 잘 만들지 않았나요^^ 치아를 유심히 보니 코고 작은 페트병을 이용했더라구요. 페트병의 밑바닥이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충치치고는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ㅋㅋ 초록색은 벌레를 잡아주는 천사 솔입니다. 손잡이 부분을 천사날개를 달았는데,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빨간색은 혀인데요. 혀를 살짝 올려보니, 숨어 있는 벌레의 모습까지~~^^ 대학교 1학년의 작품치고는 아이디어와 작품의 완성도가 괜찮았는지 수상한작품이라네요. 제가 워낙 똥손인지라 신기할뿐입니다. 오늘은 조카의 작품으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2018.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