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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5

걷기로 젊음을 되돌린다 아침저녁으로 걷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걷기를 독려하는 어플도 많이 생겨서 기부할 수도 있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젊음을 되돌리는 걷기, 문제는 실천이겠지. 걷기로 젊음을 되돌린다 운동 중에서도 모세혈관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으로 단련하는 부위는 지구력에 관련된 '적색근(지근)'으로, 적색근은 모세혈관이 많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면 산소와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새로운 모세혈관을 만든다. 단, 마라톤과 같은 격렬한 유산소 운동은 프리라디칼을 생성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최근 마라톤 붐으로 풀 마라톤에 참가하는 중장년층이 증가하고 있지만, 몸에 고장을 일으켜 노화를 심화시키는 사람도 적지 않다. 되도록 무리하지 않는 것이 .. 2022. 8. 1.
스마트폰 전자파가 멜라토닌을 파괴한다 스마트폰을 거의 끼고 사는 사람 중의 하나로 솔직히 전자파가 걱정된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아 멜라토닌을 파괴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스마트폰을 포기할 수 있을까.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스마트폰 전자파가 멜라토닌을 파괴한다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이나 휴대전화로 메일을 체크하고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행동은 실제로 불면을 일으킬 위험성이 매우 크다. 그도 그럴 것이 휴대전화, 스마트폰, 컴퓨터의 강한 블루라이트는 시신경을 자극하여 멜라토닌을 억제하고 전자파는 멜라토닌을 파괴한다. 또한 블루라이트는 망막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에 원인이 되며, 밤늦게까지 메신저나 게임을 하면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어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한다. 모세혈관의 혈류가 감소.. 2022. 8. 1.
자율신경은 모세혈관의 사령탑 모세혈관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자율신경은 모세혈관의 사령탑이라고 한다. 자율신경은 모세혈관의 사령탑 자율신경은 호르몬과 더불어 신체의 2대 제어기관 중 하나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하나의 장기에 상호작용을 하며 자신의 의사로 조절할 수 없는 혈관, 내장, 내분비선 등을 자율적으로 움직인다. 자고 있는 동안에도 심장이 뛰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호흡을 하고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이유는 자율신경이 의식을 거치지 않고 언제나 움직이기 때문이다. 혈관 중에서도 자율신경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 모세혈관이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힘 균형에 따라 혈관의 수축과 확장을 조절하고 적절한 때에 적당한 장소로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 호르몬을 전달한다. 몸을 회복하고 재생하는 성장 호르.. 2022. 7. 21.
[사혈정보]사혈이란? 사혈은 부항기를 이용해서 죽은피인 ‘어혈’을 빼내는 것으로, 혈관을 하수도 파이프로 보고 노폐물을 그 속에 쌓인 찌꺼기로 볼 때 하수도 파이프에 쌓인 찌꺼기를 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사혈을 시작할 때, 하수구 통로를 청소 하듯이 온 혈관을 청소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시작하면 큰 개선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증상 하나를 치유하기 위해서 사혈을 시작하였다고 할지라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세심하게 그 증상의 원인을 치유하다 보면 기타 부수적인 많은 질병의 증상이 더불어 호전되는 결과를 보게 됩니다. 어혈이 머무는 곳은 모세혈관으로, 어혈은 혈관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모세혈관에 고착되어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강물이 흘러도 뻘은 가라앉아 흐르지 않는데, 이 뻘이 곧 어혈이라고.. 2017.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