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3초의 지혜] 삶의 심호흡을 하는 방법에 대해 3초만 생각하자

by 행복한 엔젤 2017. 10. 30.
728x90
반응형

3초의 지혜/삶의 심호흡을 하는 방법에 대해 3초만 생각하자

 

 

3초의 지혜

삶의 심호흡을 하는 방법에 대해 3초만 생각하자

 

 

지루하게 연속되는 삶에 숨통이 막힐 지경이다. 이럴 때 심호흡을 한번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한때 체스 챔피언이었던 보비 피셔는 세계 체스 챔피언십을 준비하면서 틈틈히 집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면서 깊은 심호흡을 했다고 한다. 물론 보비 피셔가 한 심호흡은 단순히 심호흡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삶의 심호흡도 내포되어 있다.

 

 

어떤게임이든 시합이 한창 진행 중일 때는 산소가 뇌로 원활히 공급되어야 유리하다. 그래서 게임을 앞두고 폐활량을 늘리고, 폐를 튼튼히 하기 위해 몸을 다진다. 원활한 생각은 원활한 산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산소가 공기에 섞여 있다가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간다. 폐로 들어온 산소는 혈액에 섞여 뇌로 간다. 뇌로 간 산소는 머리를 맑게 한다. 머리가 맑아지면 체스의 수가 잘 보일 것은 뻔한 이치다.

 

심호흡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 체스 챔피언이었던 보비 피셔의 일화도 있지만, 조지패튼(2차대전 때 독일의 롬멜을 격파한 미국 장군)장군도 심호흡의 중요성을 일갈했다. "의자에 앉은 지 오래되었다면 자네 머리는 멎었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도록 밖으로 나가서 몸을 움직이라고. 그래야 머리도 잘 돌아." 이 말이 내포한 의미는 공긱에 녹아 있는 산소를 들이키라는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삶에 있어서도 심호흡을 하는 것처럼 한 템포 늦출 줄도 알아야 한다는 의미가 들어있다.

 

 

하루의 마지막 시간, 한 주의 마지막 날을 마감하고 또 하루, 한 주의 언덕을 오르기 위해 차분히 심호흡을 하는 시간과 여유가 필요하다. 하늘 아래 살아 있는 기쁨에 감사드리며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게 삶의 심호흡의 한 방법이다. 밤새 뉘우침의 눈물로 빚어낸 하얀 아침이 오듯이 아침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삶의 심호흡은 필요하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원한다고 하면서도 부끄러운 행동을 많이 하고,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 오만함으로 죄를 짓고도 자신을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삶의 심호흡을 할 줄 모르는 자다. 삶의 심호흡은 정신을 맑게 하여 의욕을 증가시키고, 목표에 대한 집중력을 배가시킨다. 잠깐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호흡을 한번 깊게 들이키자. 삶의 심호흡을 한번 찍어보자.

 

 

사람마다 삶의 심호흡은 다르겠지만 작은 여유를 갖겠다는 생각으로 삶의 심호흡을 하는 사람은 매사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마음을 갖게 된다. 언제나 새로운 일을 할 때의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마음을 갖게 되면 일을 즐길 수 있다. 즐겁게 일하면 그 일을 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3초의 여유를 갖고 삶의 심호흡을 쉴 줄 알아야 한다.

 

 

[자료출처=세상을 보는 3초의 지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