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고향집

 

가족과 함께 완주군 고산면 읍내에 위치한 고향집입니다.

 

 

 

 

 

 

 

 

저희는 아구찜대를 주문했어요.

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밑반잔들이 많이 나와서

성인5인이 먹었는데도 배가 부를만큼 충분해요~^^

 

 

 

 

 

 

 

파푸리카잎이라는데 중년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반찬~~

 

 

 

 

 

 

 

어딜가든지 요런 스타일의 샐러스는 항상 나오지요~~ㅋ

 

 

 

 

 

 

 

 

 

개인적으로 목이버섯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접시 더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주인 아저씨의 인심이 넉넉해 보이시거든요~~^^

 

 

 

 

 

 

튀김생선입니다.

뜨끈뜨끈한 상태에서 먹으니 바삭바삭 맛이 좋았어요.

 

 

 

 

 

 

 

저희가 주문한 바로 아구찜입니다.

낙지 한마리가 다리를 펼치고 있었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꼼꼼하게 잘라주셨어요~~^^

 

 

 

 

 

 

 

고향집에 오면 가장 마음에 드는 바로 그 찰밥입니다.

사진찍기 전에 제가 이미 한 젓가락 먹어버려서

한쪽이 살짝 비었지요!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누릉지~~

저는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남겨두고 왔어요.

 

밥을 볶아서 먹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도저히 주문하지 못했거든요.

 

 

나이드신 부부께서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시골의 인심을 느끼고 싶으시면

전주에서도 가까우니 한번 방문해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참고로 오리주물럭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