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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익산맛집] 얼큰이덜큰이=단골분이 많은 이곳의 비밀을 알았습니다...ㅋㅋ

by 행복한 엔젤 201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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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맛집

자연을 닮은 밥상 얼큰이덜큰이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얼큰이 덜큰이에

드디에 입성했습니다.^^

 

 

 

 

얼큰이 덜큰이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식재입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무주의 산에 가셔서 직접 식재료를 채취해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음식점 한면에 즐비하게 나열되어 있는

약초술입니다. 약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독을 들이시겠더라구요.^^

 

 

 

 

 

테이블에 앉으니 맨 처음

다양한 약초잎으로 만든 부침을 내오셨습니다.

누룽지도 가져오셨구요.

얼핏보면 평범한 밥상갔지만 식재료의

출처를 알기 때문에 느낌이 달랐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청국장입니다.

그동안 먹어왔던 청국장과는 모양새가

조금 달랐구요. 어떻게 발효시키셨는지는 몰라도

청국장 냄새가 강하게 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먹어보니 역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겠구나 싶었지요.^^

 

 

 

비빔밥이 메뉴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골분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아셔서 그런지 싱싱한 상추와 참기름 냄새가 고소하게 나는

큼지막한 그릇을 들고 오십니다.

저희는 이것저것 나물들을 넣어 맛있게

비벼서 한그릇씩 뚝딱 먹은후

청국장을 먹었답니다.ㅋ

 

 

 

 

 

마지막으로 나온 누룽지입니다.

도저히 너무 배불러서 먹을수 없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누룽지는 포기할 수 없어서

한 그릇씩 또 뚝딱 해치웠습니다.^^

 

 

익순한 모습이~~^^

 

얼큰이 덜큰이에는 단골분들이 많이 오신다는 하는데

식사를 하고 나서야 그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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