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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179

유쾌, 상쾌, 경쾌, 통쾌의 구분 유쾌, 상쾌, 경쾌, 통쾌의 구분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하지만 구분하라고 하면 명쾌하지 않다. 마침 책을 읽던 중에 잘 정리된 내용이 있길래 옮겨봅니다. 유쾌한 사람은 농담을 적절하게 잘 활용한다. 상쾌한 사람은 농담에 웃어줄 줄 안다. 경쾌한 사람은 농담을 멋지게 받아칠 줄 안다. 통쾌한 사람은 농담의 수위를 높일 줄 안다. 고민스럽고 복잡한 국면에서, 유쾌한 사람은 상황을 간단하게 요약할 줄 안다. 상쾌한 사람은 고민의 핵심을 안다. 경쾌한 사람은 고민을 휘발시킬 줄 안다. 통쾌한 사람은 고민을 역전시킬 줄 안다. 유쾌함에는 복잡함을 줄인 흔적이, 상쾌함에는 불순물을 줄인 흔적이, 경쾌함에는 무게를 줄인 흔적이, 통쾌함에는 앙금을 없앤 흔적이 남아 있다.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유쾌.. 2018. 4. 2.
글쓰기방법, 가독성이 높은 글자의 크기와 종류 글쓰기방법, 가독성이 높은 글자의 크기와 종류 글을 읽을 때 가독성이 높은 글자의 크기와 글자의 종류가 있다. 보통 명조체, 굴림체, 고딕체, 바탕체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독성이 높은 글자크기와 종류를 사용하는 것 같다.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인 최병광님이 주로 애용한다는 글씨체를 소개합니다. 헤드라인은 HY견고딕체 를 주로 주고, 본문은 신명신문명조체 를 애용한다. 신문신문명조체도 그냥 쓰는 것이 아니고 장평을 85%, 자간을 -5 정도로 설정하여 사용하는데 내 눈에는 이 글자가 가장 설득력이 있고 가독성이 뛰어나므로 제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이 설정을 권하는 편이다. 가독성이란 글이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 하는 능률의 정도를 말하는데 가독성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활자체와 글자 간격, 행간, 띄.. 2018. 3. 10.
글쓰기와 언어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글쓰기와 언어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쓰기에 대한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종종 글을 써야 할 때가 발생되면 마음의 무게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의 책을 읽다가 공유하고 싶어 옮겨봅니다. ▶문학 선배들이 사용하는 테크닉을 공부하고, 그것을 모방해보고, 흉내도 내보라. 이때 언어 리듬, 문장 구조, 단어 선택과 그림 선택, 은유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라. 당신과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되도록 노력하라. 이론적인 지식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독특하거나 혁신적인 언어를 구사한 고전들도 공부하라. ▶어휘와 모든 종류의 독서를 체계적으로 확장하라. 처음 보는 단.. 2018. 3. 5.
전통육아법, 도리도리와 곤지곤지가 아이에게 좋은점 전통육아법, 도리도리와 곤지곤지가 아이에게 좋은점 살아가면서 조상들의 지혜롭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과학적인 증명없이 어떻게 좋은 줄 알고 생활에 적용했는지 모르겠다. 우리도 어렸을 때 했고, 지금까지도 어린 아이들에게 행하고 있는 전통육아법의 '도리도리'와 '곤지곤지'는 과연 어디에 좋은지 궁금하다. ▶도리도리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인 도리도리를 시키는 것은 목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는 동시에 목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서이다. 도리도리를 제대로 하면 최소한 목이 접질려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또한 이 운동을 함으로써 가볍게 삐어 있는 정도의 목은 쉽게 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기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다 적용된다. 목이 안 좋아 머리도 아픈 것이고, .. 2018. 2. 20.